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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의 불매운동 by amapola


나와 내 가족들에게 못 먹일 것 먹인 개XX들에게 그간 너무도 관대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. 별 것 아닌 일에는 뒤끝이 작렬하는 성격이면서도, 정작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이토록 무신경했으니 정말 웃기지. 나 하나 불매한다고 해서 뭐 있겠냐, 이것 저것 다 따지면뭐 먹고 사냐 싶은 생각도 1g 정도 있지만, 더이상 호구 노릇은 안 하겠다.

모르면 몰랐지 알게 된 이상 내 평생 다시는 사먹지 않을 것들. 앞으로 하나하나 리스팅 해 가면서 잊지 않으련다.  

1. 동원/동서/태평양 녹차, 설록차 - 2007년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농약녹차 문제가 떠들썩했다는데, 허걱 난 지금에서야 알았다. 2007년 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ㅠㅠ  그간 몸에 좋다고 하루에 5~6 잔씩 마시던 때도 있었는데, 분통이 터진다. 집안에 남아있던 동서현미녹차 티백을 모조리 내다 버렸다. 상기회사 녹차티백 하나당 20~40원 수준인데 뭘 더 바라햐는 누군가의 자조섞인 말이 와 닿는다. 이건 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독극물이었구나. 가루녹차건, 티백이건, 설록차건 다시는 니네 세 회사 건 안 사 먹을 거다.
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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